김민기 의원, 우수 초급장교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 개최 □ 행사명 우수 초급장교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 □ 일시 및 장소 2020년 11월 4일(수) 오전 10시 ~ 오후 1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오예자 2020-11-03 19: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은 학군사관후보생(ROTC) 지원율 감소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고 우수한 초급장교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11월 4일(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우수 초급장교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터_최종_압축_201102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학군사관후보생의 정책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기획된 이날 토론회는 김영래 前 동덕여대 총장이 좌장을, 고현수 前 2군단장이 주제 발표를 맡았으며, 국방부와 육군본부의 담당 과장 및 실무진들이 참석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학군사관후보생의 최근 저조한 지원율의 배경에 점차 단축되고 있는 병 복무기간과 달리 28개월의 긴 복무기간이 있음을 지적하는 한편, 낮은 복지 수준, 전역 후 취업의 어려움 등 산적한 현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민기 의원은 “매년 학군장교 지원율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며, “유능한 초급장교를 확보하기 위해 복무기간 단축 등 처우개선 방안을 당장 고민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 [붙임] 행사 개요 및 참석자 명단 우수 초급장교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 Ⅰ 개 요 ○ 행사명 : 우수 초급장교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 ○ 일 시 : 2020년 11월 4일(수) 오전 10시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주 최 : 국회의원 정필모, 성일종, 홍성국, 김민기 ○ 행사목적 : - 학군사관후보생(ROTC) 지원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등 우수후보생 확보에 어려움이 있음 - 저조한 지원율의 원인으로, 상대적으로 긴 복무기간(28개월), 낮은 복지 수준, 전역 후 취업의 어려움 등이 지적되었음 - 적극적인 제도개선과 복지 향상을 통해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자 함 Ⅱ 참 석 자 ○ 주제 발표 : - 좌장 : 김영래(前 동덕여대 총장) - 발제 : 고현수(前 2군단장) - 토론 : 이인구(국방부 인력정책과장), 김준홍(국방부 복지정책과장), 김균태(국방부 교육정책기획담당), 김경중(육군본부 인사기획근무차장), 박효선(청주대 군사학과 교수), 김준철(대한군인기념사업회장), 전규열(폴리뉴스 정치경제국장)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Ⅲ」, 20.11.03 다음글 상복부 초음파검사 점검대상의 96%가 중복청구로 환수 결정 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