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동 광교지구에 용인 18번째 지식산업센터 건립 용인시, 지하4 ‧ 지상10층 연면적 6만795㎡규모…2023년 3월 준공 예정 서정혜 2020-11-11 14: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1일 상현역과 매봉숲 인근 광교지구에 제조 ‧ IT 업종 200사 규모의 광교지식산업센터(가칭)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현장위치 광교택지개발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4-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대지면적 약1만5237㎡ 부지에 지하4층~지상10층 연면적 약6만795㎡ 규모로 지어진다. 이 센터엔 첨단산업의 집적을 위해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업 등 6개 이상 업종이 아파트형 공장으로 들어서고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 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마련된다. 센터가 완공되면 제조업을 비롯한 바이오, IT, 정보통신산업 등 200여개 업체에서 약1500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축주인 한국자산신탁(주)은 1,800억원을 투입해 이달 중 이 지식산업센터 건립 공사를 시작해 2023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의 18번째 지식산업센터 유치로 우수 첨단기업이 몰리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용인시가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하도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홍보 캠페인 20.11.11 다음글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 아이스팩 공유 챌린지 카드뉴스 제작 ‘눈길’ 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