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4년 2단계 공공근로 참가자 325명 모집 서정혜 2014-03-0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일자리 창출 및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10일부터 20일까지 201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25명으로 생활이 어렵고 수입원이 없는 시민에게 우선적으로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 용인시 거주자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으며,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인 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 자격증 등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증장애인은 의사소견서를 함께 접수하면 된다. 단, 수급자와 공공근로사업 연속 8개월 이상 참여자는 제외한다. 2014년 공공근로사업은 다른 일자리사업과의 임금 수준을 고려해 시급이 4,860원에서 5,210원으로 인상 되었고 이에 따라 근로시간이 주 28시간에서 주 25시간으로 줄어든다. 2014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주 5일 25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고, 임금은 1일 교통·간식비 포함 29,050원(65세 이상은 18,630원)을 지급받는다. 이번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장애인 복지시설 도우미 등 공공서비스 58개 △도서자료 DB구축 등 정보화 10개 △행정타운 환경정비 등 환경정화 58개로, 총 126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보행지킴이, 교통문화 개선 나선다 14.03.08 다음글 자연재난·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포스터 공모 1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