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용인사장 예비후보 김근기

안녕하십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언론인 여러분!

용인시의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김근기입니다.

제가 용인시장에 출마를 하게 된 동기는 시민 여러분이 걱정 하시는 바와 같이 왜! 우리 용인시가 이런 상황에까지 와 있는지, 용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담함을 공감하며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평소 연구하고 경험한 정책들을 통해 용인시의 안정적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하여 용인시장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몸소 겪고 연구한 정책들을 수년전부터 정부와 정치권에 정책제안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부동산대책과 주거문화에 대하여 국토해양부, 국민고충처리 위원회, 대통령 인수위 등에 정책제안을 해왔고, 지난 2011년부터 학교폭력, 성폭력으로 얼룩진 학교 및 사회전반에 걸친 문제점 해결을 위해 교과부, 여성가족부, 안전행정부 등에 인성교육 시스템 도입을 제안을 해왔습니다.

때로는 직접 유선을 통하여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정부의 정책이 제가 부르짖었던 제안들이 하나 둘씩 반영되고 있고 앞으로도 제가 예측하고 연구한 핵심 사안들이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는 요즘 장문의 글을 써 올린 제안 들이 실현 되고 있다는 것에 늦은 감은 있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현재 우리시가 처해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수 침체의 물고를 터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규제의 족쇄를 풀고 기업이 찾아 올 수 있는 문을 활짝 열어 우리의 미래 산업인 문화관광산업을 폭 넓게 육성해야 합니다.

저 김근기는 어떠한 정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시장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창출되고 내수침체의 늪에서 벗어 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재정위기도 마찬 가지입니다. 경전철에 도시공사 등 문제의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정책만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저 김근기를 믿어 주십시오!

문제의 원인과 해법을 정확히 알고 있는 김근기에게 맡겨 주십시오.

저는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창의적인 두뇌와 냉철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활현장의 실무를 겸한 사람으로서 시민의 고통소리와 한숨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저 김근기의 용인 프로젝트로 용인시가 재정난을 뛰어 넘어 대한민국의 견본이 될 수 있는 지자체로 만들겠습니다.

서울에서 30분대 거리인 우리 용인은 다양한 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다른 지역에 비해 특수하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관광수요에 우리 용인시가 앞장서서 준비해야합니다. 이는 용인시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방안이며, 나아가 국가경제, 국민경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정책입니다.

“좋은 정책은 미래를 연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관광객이 천만시대를 돌파하였고 2020년에는 2,000만, 2030년대에는 1억 명 시대가 올 것입니다. 우리 용인시가 해야 할 일은 부족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내. 외국인 관광객이 단기 관광이 아닌 장기 체류 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드는 것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제가 용인시장이 된다면 용인시에 내. 외국인을 포함한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약 500만평 규모의 주거 및 문화관광 복합단지를 건설하겠습니다.

주거 및 문화관광 복합단지에는 MICE산업(회의, 이벤트, 컨벤션 전시)에 부합되는 호텔, 쇼핑몰, 음식, 의료관광 등 중저가관광의 다채로움과 앉아서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극장식관람 돔, 새로운 창조도시의 주거 문화와 리조트 등을 조성할 것입니다.

이러한 문화관광산업이 용인의 미래 전략산업이 될 것입니다.

또한 용인시를 2020년까지 인구 약 50만 명을 더 늘리는 주거 및 문화관광 복합도시로 건설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함께 세수를 확보하겠습니다. 이로 인하여 경전철은 큰 보물이 되어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 줄 것입니다.

여기에 핵심과제는 시 재정을 들이지 않고 순수 민간자본을 유치해서 추진하는 것입니다. 사업 초기부터 고용창출효과는 물론 단계별관광객 이용효과와 완공후 소비에 따른 수익은 수십조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숫자가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경전철과 용인도시공사의 문제는 수면 속으로 가라앉고, 우리 용인은 글로벌 관광시대의 문을 활짝 열게 됨은 물론 이 시대의 올바른 가치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게 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전국에서 손꼽히던 부자도시 용인시가 무리하게 벌린 대형 사업으로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정책을 가진 사람은 엉켜진 실타래를 풀듯이 술술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용인경전철은 더 이상 애물단지가 아닌 큰 풍차를 돌리는 보물로 승화시키겠습니다.

현재 우리 용인시에는 동양 최대의 인공 관광지인 에버랜드를 비롯한 민속촌과 예술가의 거장 백남준 기념관, 경기박물관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연일 수 천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문화적 환경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용인지역이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문화관광산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best상품이며 경제정책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산업입니다.

거북이 모양을 한 축복의 땅 용인에는 11개의 대학과 스키장, 26개의 골프장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원을 잘 활용하여 세계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용인, 다시 방문하고 싶은 용인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황금알 산업인 문화관광산업은 세계음식시장만 해도 연간 4조 달러의 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자동차 산업의 2.5배, IT산업의 5.6배, 반도체산업의 15배에 해당하는 신 성장 동력산업입니다. 향후 2020년에 11조1,000억 달러에 해당하는 의료관광 등 대량관광에서 오는 파급효과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민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시민들이 뜻을 함께 할 때 비로소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재창조 할 수 있습니다.

저 김근기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혁신적인 용인시! 살맛나는 용인시! 행복한 용인시! 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저 김근기와 함께 희망이 가득한 용인시를 열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김근기 올림

■ 김근기 공약사항

1. 시 청사 내 기업투자유치 사무소 개설 :

부시장을 단장으로 국장급 기업투자유치상담 TF팀 구성

2. 규제개혁 추진위원회 설치 :

부시장을 단장으로 규제개혁 추진위원회 가동(전문가·학자·실무진 참여)

3. 도시재정비 :

총체적 혁신개혁 및 토지효율성 상향조정, 시 조례개정 추진, 도시계획 재정비 및 새로운 도시계획수립

4. 문화관광산업 육성 종합대책 :

인프라구축(외국인 관광객 1억 명 시대 대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산업육성 및 문화관광 창조 복합도시 건설

MICE산업을 축으로 문화관광산업, 휴양리조트, 숙박, 쇼핑, 음식, 의료관광 등 혁신문화를 창조하는 극장식 돔(세계유명 관광지와 축제 관람장), 365일 휴일 없는 국ㆍ내외 유명 축제 및 라이브공연 연출, 각종 체험장(웰빙·힐링) 국내외 관광객 장기 체류형 관광 상품화, 해외 마케팅 전략 구축

5. 2020년까지 용인시 인구 현재 96만에서 50만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는 복합주거단지 조성

6. 경전철문제 해법 :

규제완화 정책으로 신주거 문화 창조, 인구유입으로 세수확보, 국내외 글로벌 관광객유치

마케팅전략, 경기도 및 중앙정부 예산확보

7.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추진 :

문화 관광단지, 산업단지, 물류기지 활성화 등으로 일자리창출, 수익창출 효과와 규제개혁으로 국가 관광 전략기지로 육성

8. 지역별 생태계 연결 조성사업 및 환경오염 사후관리 체계구축

9. 혁신 교육문화 창조(인성교육시스템 도입 시범운영) 추진

10. 구시가지 상권 연계 상품 개발 :

문화거리축제, 테마상권조성 등 쾌적한 환경조성

11. 새로운 주거문화 창조 :

성장촉진과 사회복지, 주거복지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렌트 푸어, 베이비 푸어 해결책) 추진

12. 책임지는 시장체제 구축,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공무원 서비스 교육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