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187회 임시회 폐회 용인경전철사업 정부지원을 위한 건의안 채택 등 서정혜 2014-03-1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하였다.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용인경전철사업 정부지원을 위한 건의안」을 의원 전원이 발의하여 가결되었다. 가결된 건의문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철도·도로등 민간투자사업MRG대책소위원회에 송부하여 원활한 경전철 사업운영과 시 재정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우리시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경전철사업 정부지원을 위한 건의안」,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사무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 2014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용인시 보육정보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심사가 심도있게 이뤄졌다.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 사무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임위원회에서 보류되었고, 용인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 「용인경전철사업 정부지원을 위한 건의안」, 2014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용인시 보육정보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가결되었다. 특히, 2013년 8월 27일 용인시장으로부터 제출되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의 보류되었던 용인시 건강도시 운영 조례안과 용인시 보육정보센터 민간위탁동의안이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되어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되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기업규제개선 TF팀 운영한다 14.03.11 다음글 삼성전자, 세계 최초 '20나노 4기가비트 D램' 양산 1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