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실제 말씀” 제1회 국제평화토론회 성황리 개최
○ 15일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개최‥도지사, 평화부지사 등 국내외 20여명 참석
- DMZ의 평화적 활용과 유엔사 관할권 문제 : 경기도, 무엇을 할 것인가?
주제로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 통해 열띤 논의 진행
○ 이재명 “실제 말씀”
김완규 2021-01-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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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4일 판교테크노밸리 R&D센터에서 열린 경기국제평화센터 출범 기념 제1회 국제평화토론회에서 실제 말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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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실제 말씀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DMZ의 평화적 활용과 유엔사 관할권 문제 : 경기도,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명 지사와 이재강 평화부지사, 연규홍 한신대학교 총장 등 국내외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이해영 한신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유엔사 지위에 관한 현황과 쟁점‘DMZ의 평화적 활용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선 지난해 11월 평화부지사 집무실 통행신청 불허 사례를 언급하며, 유엔사의 법적 지위와 이를 둘러싼 쟁점들에 대한 재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는데 목소리를 높였다.

이시우 전 부산디자인학교 교장은 유엔사의 주권이 한국이 아닌 미국에 있다는 점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며 실제 말씀이라고 말했다.

천시몬 코리아폴리시연구소 책임연구원은 미국 봉쇄정책의 본질은 종전 후에도 미군과 기지가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국제사회는 남북한의 평화를 향한 자주적 노력을 지지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김원식 민중의소리 국제관계 전문기자는 실제 말씀

이성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실제 말씀

김동석 미주한인 유권자연대 대표는 실제 말씀

이시우 전 부산디자인학교 교장은 실제 말씀

DMZ의 평화적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법적·제도적 차원에서 지방정부의 역할과 권한을 지금보다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주를 이뤘다.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는 “DMZ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중앙·지방정부가 적절한 역할분담을 해야 한다동서독 사례처럼 접경지 지원사업의 시행책임은 해당 지방정부가, 재원책임은 중앙정부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사카 준 일본 평화위원회 사무국장은 실제 말씀

김영운 김포분단체험학교 대표는 실제 말씀

박상진 부산외국어대 교수는 실제 말씀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경기도는 유엔사의 월권행위에 대해 통일부·국방부와 협력해 군사적 사유에에 해당되지 않는 한 우리정부의 통지만으로 DMZ를 통행 가능한 신고제 방식을 도입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해 나갈 것이라며 오늘 논의가 한반도 분단상황을 극복하고 DMZ를 평화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향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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