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 개최
의료민영화ㆍ영리화 저지, 의료공공성 강화
서정혜 2014-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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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는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의료민영화ㆍ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범국민운동본부는 의료민영화ㆍ영리화 정책을 비판하며 보건의료 직능단체, 정당, 정부를 포함하는 범사회적 대화기구를 구성해 보건의료제도 개역을 위한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박근혜 정부의 의료 정책은 국민의 건강에 있어서는 재앙”이라며 “의료비를 상승시키고 의료의 질을 떨어뜨려 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앞으로 100만 서명운동, 5대 국민행동 제안, 의료 민영화 방지법 제정 등 모든 실천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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