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온택트로 빈틈없는 시정 운영
- 하루 세 차례 보고 및 결재 등 업무 처리 만전 -
오예자 2021-02-04 19:43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이 온택트로 빈틈없는 시정 운영을 펼치고 있다.

 

백 시장은 4일 화상회의를 통해 각 실·국장에게 실·국별 현안 사업 등 50여 건에 대해 보고 받고 추진 사항 등에 대해 면밀히 살폈다.

  912a0b01a7c0aaa5780b9a181f22ceab_1612435309_9441.jpg

1. 백군기 용인시장이 화상회의로 김종면 도시정책과장과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제설을 담당하고 있는 교통건설국장에게 제설계획을 보고 받은 뒤 제설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

 

백 시장은 앞서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감과 동시에 자택에 설치된 온라인 행정시스템으로 하루 세 차례씩 정기보고를 받고 수시로 연락하며 평소와 다름없는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아울러 용인시는 제1부시장과 제2부시장을 주축으로 한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전 직원이 재택·원격 근무를 시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누수 없는 행정은 물론 청사 내 확진자 발생 등에 대비하고 있다.

 

백 시장은 자가격리로 인한 부재가 느껴지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전 공직자들도 자신이 시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백 시장은 자가격리 전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자가격리는 오는 13일 정오까지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