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관리대상시설 1,098개소 정기점검 용인시, 시설물·건축물 안전도 등급 재조정 서정혜 2014-03-1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오는 3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노후·불량시설에 대한 재난을 예방하고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특정관리대상시설 1,098개소(시설물 104, 건축물 994)를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재난관리부서인 안전총괄과와 주택과 외 37개 실·과·소 등 시설관리부서들이 점검반을 구성, 대상 시설을 점검해 재난위험이 높은 노후·불량시설의 근원적 해소와 특정관리대상 시설 통합 데이터베이스 운영을 통한 재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조사 및 점검 대상 중에서 시설물 분야는 도로시설(교량.터널. 육교, 지하차도 등), 지하도상가, 삭도·궤도, 유원시설, 토목공사장, 수상안전시설, 물놀이위험구역 등이 해당되며 건축물분야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중이용건축물(판매, 대형숙박·목욕, 공연, 집회, 관람·전시, 의료, 종 교, 위락·휴게, 청소년수련, 노유자, 비디오·게임, 산후조리원, 고시원 등), 대형건축물, 대형광고물, 건축공사장, 위험물 시설 등 총 1,098개소이다. 시는 시설물 상태평가기준에 의거. 점검(상태평가)을 실시한 후 점검결과를 반영해 시설물 안전등급 재조정 및 전산시스템(NDMS) 입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친환경농업 육성 위해 26억 여원 투입 14.03.17 다음글 ‘두리하나Day’채용행사 용인시청서 개최 1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