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운동 탐험대 3」, 오리엔테이션 개최
오예자 2021-03-10 15:52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운동 탐험대3(대표 유진선)9일 오후 2시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89bf9ac466a4ce29da2df9be45425729_1615358932_7091.jpg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운동 탐험대3 회원들이 9일 오후 23층 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정순·명지선·유진선·남홍숙·이은경 의원)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구단체 회원들만 참여해 용인독립운동 탐험대32021년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활동을 시작하는 의미로 청소년수련관에 앞에 위치한 소녀상에 헌화하는 시간을 가진 후 독립만세운동 기념 플래시몹 동영상 촬영을 실시했다.

 89bf9ac466a4ce29da2df9be45425729_1615358949_2312.jpg

청소년수련관에 앞에 위치한 소녀상에 헌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명지선·이은경·유진선·남홍숙·장정순 의원)

 

 

유진선 대표는 ”20193.1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시작한 연구단체 활동이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가칭)용인항일독립기념관 건립계획을 구체화하고 독립기념관 공간 활용 구상을 위한 벤치마킹을 하고자 하며, 3개구 만세운동과 만세길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89bf9ac466a4ce29da2df9be45425729_1615358972_6102.jpg

용인시의회 잔디 광장에서 독립만세운동 기념 플래시몹을 펼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은경·유진선·남홍숙 의원, 뒷줄 왼쪽부터 장정순·명지선 의원)

 

명지선 간사는 올해는 지난 2년간의 연구단체 활동에서 마무리 하지 못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며, 용인이 역사 문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토론회,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용인독립운동 탐험대3는 유진선(대표), 명지선, 남홍숙, 이은경, 장정순 의원(5)으로 구성됐으며, 2019년 용인독립만세운동 100주년 탐험대이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3년째 이어가고 있다. 용인지역 항일독립만세운동 및 독립운동가의 역사와 유적을 토대로, 교육·문화·도시재생 등 콘텐츠 발굴과 접목을 연구함으로써 110만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도 제고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