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관내 ICT기업 전분야 사업지원 시작 -해외사업, 마케팅, 시제품, 제품개발 등 지원기업모집- 서정혜 2021-03-17 22: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은 관내 ICT(정보통신기술)기업을 모집, 해외진출, 시제품 제작, 제품화 기술지원 및 마케팅, 인증·특허출원 등을 집중 지원하여 우수 스타트업, 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용인시디지털진흥원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각 사업별 지원기업을 모집중에 있으며, 해외바이어매칭, 해외전시회, 해외물류비 등을 지원하는 ‘해외비즈니스 지원사업’, 온·오프라인 홍보 비용을 지원하는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하는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및 ICT 스마트디바이스 제품화지원사업’, ‘인증 및 특허출원 지원사업’, 모바일 앱 등 유망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디지털콘텐츠 제작지원’등 총 6개 사업에 대해 작년 대비 1.3억원의 지원금을 확대하여 4.6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위와 같이 ICT관련 강소 중소기업들을 유망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처럼 기업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지원분야를 확대한 결과, 작년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은 ㈜엔이알의 ‘환기형 공기청정기’는 조달청 혁신 신제품으로 선정 되었으며, 관내 어린이 집 등 공공시설에 100대(2억 2,400만원 규모) 설치를 약속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해외 비즈니스 종합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인 ㈜한국융합아이티는 중곡 환보과기공업원 입주 및 전세계 하수정책 선도 지역인 미국 신시네티에 진출하며 세계적인 기업으로의 성장발판을 마련하였다. 해당 사업들은 3월 2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를 참고하거나 기업육성팀(031-323-4675, 4689)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김윤석 원장은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관내 ICT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지원사업 이후, 후속적인 추가지원 및 만족도조사를 통해서 기업들의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 대응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2020년도 사업평가 S등급 선정 21.03.17 다음글 소음 피해 해소 위한‘2021년 교통소음저감’ 사업 실시 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