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대상‘행복바우처 카드’지원 나선다
용인시, 2014년도 지원사업 시행
서정혜 2014-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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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활동 기회 제공,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

- 보건·의료 비용 지원, 여성농업인 건강증진 및 생산성 향상

- 여성농업인 사기 진작 및 직업 자긍심 고취

 

용인시는 2014년부터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문화 분야에 이용하는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조건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여성농업인으로, 소규모농가(영농기반 3ha 미만, 한우·젖소 100두 미만, 돼지 1,500두 미만, 닭 3만수 미만)의 부부 전업농이면서 농가당 여성농업인 1인만 지원가능하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영화관, 공연장, 전시장, 서점, 병원, 약국, 미용실, 안경점, 목욕탕, 찜질방 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2만원 자부담시 행복바우처 카드(10만원)가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본인과 배우자의 신분증, 도장, 농업교육 이수증(해당자)을 가지고 오는 4월 30일(수)까지 관할 구 산업환경과(동 지역) 및 읍·면 사무소 산업개발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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