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보도 개선으로 주민 만족도 증대
- 기흥구, 흥덕지구 인도정비로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
오예자 2021-03-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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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가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흥덕지구 인도정비 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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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를 진행 할 흥덕중학교 인도 모습

 

흥덕지구는 조성된지 10년이지나 인도와 차도의 노후화로 인해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흥덕중학교 외 3개소의 인도 및 차도 재포장, 안전 펜스 설치 등 정비사업을 진행해 도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5억이다.

 

구 관계자는 낡은 도로를 깨끗하게 정비해 주민들과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앞으로도 기반시설 정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동에 위치한 흥덕지구는 지난 2010년 택지개발사업이 완료됐으며, 현재 약 1만 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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