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강력영치
전 직원 참여 구석구석 365추진, 새벽영치, 상시 주간영치 병행
서정혜 2014-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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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는 자주재원 확충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체납액 최소화 방안으로 구청 전 직원 및 세무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한다.

 

처인구 전 직원이 영치 현장을 직접 경험, 실무부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체납 징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50만 원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주택가 이면도로와 차량 밀집지역 등에서 집중 영치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세무과 전직원이 참여하는 새벽영치반을 매월 셋째주 목요일 새벽에 운영하며, 상시 번호판 영치팀은 매월 첫째, 둘째 주 월,화, 수요일에 운영한다. 5월 중에는 처인구 세무과 6급 공무원 6명을 팀장으로 처인구 전 직원이 참여하는 6개 영치반을 편성, 관내 전 지역에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영치 활동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영치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해당 자동차세 체납 1건 차량의 경우 영치 예고증을 부착하며, 번호판 영치 전 체납차량 여부를 재차 확인 후 영치할 방침이다. 또 확인사항 필요시 처인구 세무과 체납세 징수팀 상황실에 확인하고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하는 영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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