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안전, 건강 우선순위 두고 정책 추진

용인시는 지난 14일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KHCP)에서 정회원 인증을 받았고 오는 9월 5일 정기총회에서 인증패를 수여받을 계획이다.

건강도시 협의회(KHCP)는 대한민국 건강도시의 공식 대표기관으로써 지방정부간 정책 및 정보공유를 통한 건강형평성 구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현재 67개 건강도시 지자체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경기도에서는 7개의 시․군이 소속되어 있다.

시는 이번 협회 가입과 정회원 인증을 계기로 모든 사업에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순위에 두고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은경 처인구보건소 소장은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도시의 위해환경을 개선하고, 질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적극 사업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용인시 처인구보건소 324-4831, 4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