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정평천 가꾸기 행사 서정혜 2014-04-0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조양민 용인시장예비후보 조양민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2일 오후, 신봉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과 함께 봄맞이 꽃을 심고 정평천 주변을 청소를 실시하였다. 수지구 신봉동 신리초교에서 신봉2교 사이의 이르는 정평천 정비공사는 지난 10여 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해 10월 31일 완공하였으며, 총 공사비 약 146억원이 투입되어 500m의 하천정비를 완료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봉동 통장협의회 한 임원은 ‘멋지게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길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정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좋다’ 라고 말하며 참석한 다른 임원들과 함께 기쁨을 표현하였다. 조 예비후보는 ‘경기도 용인시가 난개발 이미지를 벗고 계획개발을 통한 구도심 정비, 수질 정화와 하천 정비 등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써 난개발 관련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주력할 것’ 이라고 말하며, ‘특히,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여가 및 휴식공간으로 주민의 사랑을 받는 정평천 주변을 잘 가꾸고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공무원 콜센터 친절 상담 나선다 14.04.03 다음글 처인구선관위, 용인시청 공무원 선거중립 자정결의 개최 1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