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트랜스, 신분당선 개통 10년 무재해 5배수 달성(8.30) 오예자 2021-09-15 05: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서울시 강남에서 경기도 광교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2011년 10월 28일 개통 이후 현재까지 약 10년간 단 한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지난 8월 30일「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 5배수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 무재해 5배수 인증은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후 약 10년의 기간 동안 ‘무재해 근로 526만(5,257,200) 시간'을 충족한 결과로 신분당선 운행거리 2800만km, 지구 약 700바퀴를 운행한 기간의 성과이다. ○ 네오트랜스는 안전 최우선 가치를 목표로 ‘무재해’를 포함한 ‘무사고’, ‘무화재’의 3無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속적이고 철저한 안전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또한, 근로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서약, 위험성평가, 밀폐공간 작업 안전관리 등 산업안전보건법을 준수하여 근로자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네오트랜스 김태원 대표이사는 “신분당선 개통 이래 단 한건의 무사고, 무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산업재해 시스템을 강화하고 반복적인 재해예방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임직원의 노력으로 달성한 성과이며, 앞으로도 무재해 활동을 지속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네오트랜스는 지난 9월 9일 추석 명절 대비 대표이사가 주관하는「안전점검의 날」을 시행하여 산업재해 및 철도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 및 도의회 재난기본소득 지급 결정 환영 21.09.15 다음글 용인시의회 강웅철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 보행권확보 및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