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환경 혁신‘농산물 산지유통센터’준공식 개최 용인시, 39억 들여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 서정혜 2014-04-1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지역농산물의 유통환경 혁신을 위해 건립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가 23일(수) 오전 11시에 준공식을 갖는다. 준공식은 식전행사(고사제례, 축하공연/오전 10:30~11:00), 공식행사(준공식/오전 11:00~11:50), 식후행사(연회식/오전 12:00~)로 진행되며, 용인시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통센터는 국비, 지방비 등 39억원으로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 760번지 일대에 부지면적 7,429㎡, 건축면적 2,157㎡ 규모로 건립했다. 과일, 채소 등 각종 농산물을 소포장, 가공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비롯해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전처리 설비, 위생검사실, 포장실, 저온저장설비를 갖추었다. 또한 기업체, 관공서, 대형 유통매장, 군부대, 학교급식 등의 납품을 위해 일반라인과 친환경라인으로 엄격하게 구분, 시공했다.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는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 지역 품목 특성에 맞는 규모화 및 현대화된 산지유통의 거점시설로, 용인시에서 생산된 고품질 우수농산물을 집하-선별-포장-수송-판매 등 전 유통과정에 신선도 유지 및 엄격한 품질관리로 최적의 농산물을 상품화해 기업체, 관공서, 대형유통매장, 군부대, 학교급식 등에 납품할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정상화 노력 경주 14.04.14 다음글 배달전문 및 수산물 음식점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