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민정 상생·협력 위한 공동선언 협약 - 용인시노사민정協, 일자리 창출·고용안정·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다짐 오예자 2021-10-29 16: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가 28일 노·사·민·정이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는 내용의 비대면‘용인시 노사민정 공동선언’협약을 맺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백군기 용인시장이 노사민정 공동선언 협약에 사인한 후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협약에는 용인시를 비롯해 용인시의회,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용인상공회의소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이 '용인시 노사민정 공동선언'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공동선언문에는 노사 상생문화 정착과 동반성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필수노동자와 취약계층 보호·지원,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고용시장을 회복하고 노동시장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향을 모색키로 했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공동선언을 구체적으로 실천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행복한 도시 용인을 만들도록 시도 4곳의 기관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관련 기업인 의견 수렴 21.10.29 다음글 용인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받은 52곳 집중 점검 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