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부와 근로자 권익증진 간담회 개최 - 백군기 시장, “자긍심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 쏟을 것”강조 오예자 2021-11-18 22: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18일 시장 접견실에서 노동자 권익증진과 상생하는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 한국노총 용인지부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백군기 시장은 18일 시장 접견실에서 노동자 권익 증진과 상생하는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 한국노총 용인지부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용인지부 이상원 의장, 송재구 사무처장 등 임원 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노총 용인지부 임원진은 노동자와 사측이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선진적인 노사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동인권 교육이나 상담 등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백군기 시장은 18일 시장 접견실에서 노동자 권익 증진과 상생하는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 한국노총 용인지부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에 안정을 꾀하고 노동자 권익증진을 위해 건설노동자 직업훈련과 산업단지 내 일자리 확충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노동 환경도 녹록지 않음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하게 노동의 가치를 실현해 준 노동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회의 등 참석 21.11.18 다음글 백군기 시장, 제3회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수상 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