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억 원 확보
구갈동 통학로 개선사업 5억 원, 동진원2근린공원 정비사업 3억 원,
기흥구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정비사업 4억 원 투입 예정
오예자 2021-12-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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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의원(용인시을/더불어민주당)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확보했다. 김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구갈동 통학로 개선사업5억 원, ‘동진원2근린공원 정비사업3억 원, ‘기흥구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 정비사업4억 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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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의원 

 

구갈동 통학로 개선사업은 기흥구 구갈동 일원(기흥역~강남대역 및 한얼초 앞)의 통학로 보도를 정비하고 펜스, 캐노피 등 보행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 구간은 구갈동 거주 학생들의 통학로인 동시에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구간으로, 사업 진행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진원2근린공원 정비사업 예산 3억 원은 공원 내 노후 바닥 포장을 교체하고, 휴게시설을 정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동진원2근린공원 인근에는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있어 이용률이 높다. 그러나 노후 바닥의 파손으로 안전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공원 내 휴게시설이 부족해 이용객들이 쉴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공원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와 편의성 증대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흥구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정비사업 역시 예산 4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식별성 강화등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국가 시책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보도와 같은 높이로 만든 고원식 횡단보도 및 옐로우카펫 등 교통안전 시설을 확충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기 의원은 생활 안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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