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메가쇼 팔도밥상 페어' 찾아 관내 기업들 격려 "농산물가공센터 중심으로 가공식품 판로 확대에 지원 아끼지 않겠다" 강조 오예자 2021-12-13 13: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메가쇼 팔도밥상 페어’ 행사장을 찾아 관내 기업들을 격려했다.백군기 시장, '메가쇼 팔도밥상 페어' 찾아 관내 기업들 격려_사진 메가쇼 팔도밥상 페어는 국내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수축산물과 가공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지난 9일 개막해 12일까지 열렸다.백군기 시장, '메가쇼 팔도밥상 페어' 찾아 관내 기업들 격려_사진 관내 농업기업 새암농장, 초담초담, 용인청정팜 등 14개 업체가 참여해 오디에이드, 버섯뮤즐리 등 60종의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백군기 시장은 관내 기업들의 가공식품을 살펴보며, 상담 현황을 비롯한 판매 실적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가 인‧홍삼음료, 잼, 침출차 등 3개 유형이 식약처 HACCP 인증을 받아 해외 판로 개척도 가능하게 됐다”며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용인에서 만들어진 가공식품의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관내 기업들의 홍보를 돕기 위해 부스 4개를 운영하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용인의 소반 샤인머스캣잼’을 제공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의무복무 중 사망 원칙적으로 순직 인정, ‘군인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21.12.13 다음글 내년 2월까지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대책 추진 2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