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4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정활동 우수 특별상 수상 용인시, 탄소중립선언ㆍ글로벌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가입 등 높은 평가 오예자 2021-12-15 18: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5일 서울시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백군기 시장이 ‘시정활동 우수’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4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정활동 우수 특별상 수상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대한민국 환경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개인·기업 등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찾아 시상하고 있다. 백군기 시장은 2050탄소중립선언, 글로벌기후에너지시장협약(GCoM) 서명,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공식 가입 등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정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백군기 시장은 “110만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셨기에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탄소를 흡수하는 녹색공간을 확대하고,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 수립과 시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대신해 정규수 제2부시장이 참석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사회복지급여 기본재산액 상향으로 용인시민 1만명 추가 혜택 21.12.16 다음글 용인시의회 이은경 의원,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지방자치의정 부문 대상 수상 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