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확‧포장 등 인프라 지원 필요한 기업, 손!!” 용인시, 내년 1월 21일까지…기업 밀집지역 인프라 개선 위해 3억2000만원 지원 오예자 2021-12-27 18: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도로 ‧ 교량 등 열악한 기반시설 개선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 시의 기반시설 설치 지원을 받아 도로를 재포장한 남사읍 통삼리 시도33호선 공사 전 후 모습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도로 확포장, 소교량 개선, 보안등 설치, 공동 안내 표지판 설치, 우수관 보수 및 설치 등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21일까지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의 서류를 갖춰 시 기업지원과나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사업의 시급성과 수혜기업의 수 등을 검토해 2022년 2월 대상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소기업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려는 것”이라며 “기반시설이 열악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남사․이동읍 도로 재포장을 비롯해 용인테크노밸리 기업 공동 안내판 설치, 원삼면 구거 정비 공사 등 8개 사업에 3억원을 들여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도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농업경쟁력 향상 돕는 시범사업에 참여하세요” 21.12.27 다음글 용인시의회 윤재영 의원 대표발의 ‘용인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안’ 등 본회의 통과 2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