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스마트 박물관 조성사업에서 국비 1억원 확보
- 용인시박물관 인터렉티브 미디어 월 구축하고 AI기반 관람 안내 콘텐츠 제작
오예자 2022-02-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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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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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박물관 전경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문체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시는 공모에서 확보한 국비 1억원과 시비 1억원 등 총 2억원의 예산으로 오는 12월까지 용인시박물관에 주요 소장품을 찾아볼 수 있는 인터렉티브 미디어월(터치로 쌍방 소통이 가능한 스크린)을 구축하고,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관람 안내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과 소통하는 스마트 박물관을 선보이겠다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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