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 동참 -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 시민들께서도 적극 동참해달라" 당부 오예자 2022-03-30 11: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이 28일 과대포장으로 인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백군기 용인시장,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 동참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구매하는 상품의 과대포장이나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캠페인이다. 종이 상자 뒷면이나 이면지 등을 재활용한 팻말을 활용해 인증 사진을 찍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군기 시장은 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백 시장은 '과대포장 No, 탄소중립 Yes' 와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라고 적힌 재활용 종이 상자를 들고 인증 사진을 찍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시작할 수 있는 챌린지에 초대해 준 박겸수 구청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께서도 과대포장 선물은 받지도 사지도 않기에 동참해 환경 보호를 함께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백 시장은 다음 주자로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산업진흥원, ‘연세대학교 공과대학’과 용인시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2.03.30 다음글 올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단지 95곳 선정 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