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이상일 후보, “용인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장, 역동적 시장 될 것”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김은혜 경기도지사후보, 김동철 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언주 전 국회의원 등 참석 지지자 및 용인시민 1,000여 명 참석해 개소식 성황리에 마쳐 오예자 2022-05-09 18: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후보는 5월 8일, ‘일하는 시장, 새로운 용인’을 기치로 내걸고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김은혜 경기도지사후보,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 이기권 전 노동부 장관,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김학용 국회의원, 이언주 전 국회의원, 권은희 전 국회의원, 김경진 전 국회의원, 정찬민 국회의원, 이동섭 전 국회의원, 김동철 대통령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조명철 전 국회의원, 이희규 전 국회의원, 양창영 전 국회의원, 김범수 용인정 당원협의회위원장, 용인시의원 및 용인지역 도의원을 비롯해 용인시민과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특례시장은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이상일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도 인정한 일 잘하는 인물로 대선후보 비서실의 특별참모였다”라고 강조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후보는 “이상일 후보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지원이 절실한 용인특례시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며, “용인특례시민의 어려운 숙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이상일 후보이다”는 축하 인사를 했다. 이언주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4년 대통령도, 경기도지사도 같은 여당이었음에도 백군기 시장은 군부대 이전, 국가철도계획 반영, 도로 문제 등 일을 잘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며, “일 잘하는 힘 있는 시장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철수 인수위 위원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이상일 후보가 시장이 되면 집권 여당의 용인시장으로 중앙 정부와 잘 협력해서 더 좋은, 더 아름다운 용인시를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넨 뒤, “시도의원후보와 용인시민, 경기도지사후보 등 우리 모두가 원팀이 되어 지방선거 승리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참고 : 녹취 스크립트<김은혜> 이상일후보와 저와 닮은 점이 많습니다. 말보다 발이 빠릅니다. 말을 하기 전에 현장에 먼저 가있고 주민들의 고충이 무엇인지 바로 해결하는 점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지방권력을 꼭 되찾아 와야 합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출퇴근이 편한 도시 용인 만들기에 힘을 모으겠습니다. <정미경> 지난 대선에서 힘을 모아 주신 것에 대해 지도부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렵게 정권교체를 하게 해주신 국민들께 진정으로 보답하는 길은 지방선거 승리로 보답하는 것이닙니다. 시도의원, 국민의힘 당원들 모두가 한 식구가 되어서 이번 지방선거를 책임져야 합니다. <이언주> 20년전에 용인에서 강남까지 출퇴근 하였습니다. 1시간 넘게 땀을 뻘뻘 흘리면서 서서 버스를 타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용인시에는 할 일이 많습니다. 백군기 시장은 점잖고 좋은 분이지만 안타깝게도 용인시민의 눈높이에는 못 미친 것 같다. 용인시에는 꼼꼼하고 세밀하고 일 잘하는 후보가 필요합니다. <안철수> 이상일 후보는 저와 오랜 인연으로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여서 제가 확실히 보증합니다. 이상일 후보가 시장이 되면 집권 여당의 용인시장으로 중앙 정부와 잘 협력해서 더 좋은, 더 아름다운 용인시를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진보당 용인시위원회, 역대 용인시의원 후보 가운데 최연소 청년 후보 선출 22.05.09 다음글 교통이 복지다! 지하철 3호선 경기남부 연장 추진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