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이상일 후보, “용인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장, 역동적 시장 될 것”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김은혜 경기도지사후보, 김동철 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언주 전 국회의원 등 참석
지지자 및 용인시민 1,000여 명 참석해 개소식 성황리에 마쳐
오예자 2022-05-09 18:51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후보는 58, ‘일하는 시장, 새로운 용인을 기치로 내걸고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f7701348be7bbcac0e7cbdb5d2ccdde0_1652133832_8574.jpg

개소식에는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김은혜 경기도지사후보,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 이기권 전 노동부 장관,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김학용 국회의원, 이언주 전 국회의원, 권은희 전 국회의원, 김경진 전 국회의원, 정찬민 국회의원, 이동섭 전 국회의원, 김동철 대통령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조명철 전 국회의원, 이희규 전 국회의원, 양창영 전 국회의원, 김범수 용인정 당원협의회위원장, 용인시의원 및 용인지역 도의원을 비롯해 용인시민과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f7701348be7bbcac0e7cbdb5d2ccdde0_1652133850_7419.jpg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특례시장은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상일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도 인정한 일 잘하는 인물로 대선후보 비서실의 특별참모였다라고 강조했다.

 f7701348be7bbcac0e7cbdb5d2ccdde0_1652133868_5321.jpg

김은혜 경기도지사후보는 이상일 후보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지원이 절실한 용인특례시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며, “용인특례시민의 어려운 숙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이상일 후보이다는 축하 인사를 했다.

 

이언주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4년 대통령도, 경기도지사도 같은 여당이었음에도 백군기 시장은 군부대 이전, 국가철도계획 반영, 도로 문제 등 일을 잘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 잘하는 힘 있는 시장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철수 인수위 위원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이상일 후보가 시장이 되면 집권 여당의 용인시장으로 중앙 정부와 잘 협력해서 더 좋은, 더 아름다운 용인시를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넨 뒤, “시도의원후보와 용인시민, 경기도지사후보 등 우리 모두가 원팀이 되어 지방선거 승리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참고 : 녹취 스크립트

<김은혜>

이상일후보와 저와 닮은 점이 많습니다. 말보다 발이 빠릅니다. 말을 하기 전에 현장에 먼저 가있고 주민들의 고충이 무엇인지 바로 해결하는 점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지방권력을 꼭 되찾아 와야 합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출퇴근이 편한 도시 용인 만들기에 힘을 모으겠습니다.

 

<정미경>

지난 대선에서 힘을 모아 주신 것에 대해 지도부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렵게 정권교체를 하게 해주신 국민들께 진정으로 보답하는 길은 지방선거 승리로 보답하는 것이닙니다.

시도의원, 국민의힘 당원들 모두가 한 식구가 되어서 이번 지방선거를 책임져야 합니다.

 

<이언주>

20년전에 용인에서 강남까지 출퇴근 하였습니다. 1시간 넘게 땀을 뻘뻘 흘리면서 서서 버스를 타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용인시에는 할 일이 많습니다.

백군기 시장은 점잖고 좋은 분이지만 안타깝게도 용인시민의 눈높이에는 못 미친 것 같다.

용인시에는 꼼꼼하고 세밀하고 일 잘하는 후보가 필요합니다.

 

<안철수>

이상일 후보는 저와 오랜 인연으로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여서 제가 확실히 보증합니다.

이상일 후보가 시장이 되면 집권 여당의 용인시장으로 중앙 정부와 잘 협력해서 더 좋은, 더 아름다운 용인시를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