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그린대학, 현장학습 열기 뜨겁다 120명 교육생, 농업현장에 활용 전문성 높여 서정혜 2014-05-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업인대학 프로그램인 ‘용인그린대학’의 교육열기가 뜨겁다. ▲ 용인그린대학 현장학습 올해 3개과 120명의 교육생을 모집, 지난 3월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0회에 걸쳐 농업이론과 특화된 실습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술센터에서 마련한 실습장과 농업현장에서 팀별로 과제학습을 진행하면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 활용,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교육생의 요구사항을 반영,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이 적절하게 조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교육생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형 과제학습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목표로 2006년 개설된 용인그린대학은 올해 8기째로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4. 6. 4. 실시 전국동시지방선거 문답풀이(27) 14.05.26 다음글 용인시, 제멋대로 과속방지턱 싹 없앤다 1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