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의원 안혜민 예비후보, 윤은주 장애인 활동가 추모식 참석 김완규 2022-05-18 06: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故) 윤은주 장애인 활동가 2주기 추모식에 용인시 시의원 안혜민후보가 참석하였다. 윤은주활동가 추모제_ 17일 11시 용인 평온의숲에서 윤은주 용인 장애인 활동가를 추모하는 장애인 비장애인 20여명이 모여 고인을 기리는 2주기 추모식을 진행하였다. 김동예 수지IL센터 센터장은 "장애인 이동권, 학습권, 건강귄, 노동권 등의 많은 문제가 있다. 특히 장애인을 고려하지 않고 일반인들 시스템에 장애인들을 끼워 넣는게 가장 큰 문제다"라며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정의당 용인시의원 안혜민후보는 "용인의 개발과 발전에 비해 장애인, 약자에 대한 정책이 매우 부족하며 용인에서라도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며 "용인시 인권조례 제정과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감시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강조하였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정의당 지방선거 후보-용인환경정의와 정책제안 간담회 개최 22.05.21 다음글 백군기 전 시장 재임기간 공약 이행 의문? 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