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국 용인시장 후보 용인경제의 활성화 공약 발표 서정혜 2014-05-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상국 용인시장 후보는 25일 오전 선거 사무소에서 용인의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인을 잠만 자는 용인이 아니라 사업하기 좋은 용인, 살기 좋은 용인, 시민이 행복함을 느끼며 살 수 있는 용인을 만들기 위해 용인경제의 활성화 공약을 제시했다. ▲ 용인시장 김상국후보 김상국 후보는 전국 GDP의 40%를 차지하는 서울의 최 근접 도시이자, 국내 모든 고속도로가 지나는 최고의 교통 중심지이며, 에버랜드, 민속촌, 26개의 골프장에 년 1200만 이상의 방문객의 존재. 그리고 10여개의 대학과 수십개의 연구소를 보유하고, 다양한 문화유적 및 서울 넓이의 98%나 되는 개발 가능한 땅 등, 용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잠재력을 파악하여 관리시스템을 마련키로 했다. 최첨단 하이테크 산업 및 연구소 유치. 기존 산업단지의 활성화와 신규개발을 통한 2, 3차 산업을 유치하고, 채류형 문화 관광 산업 개발로 용인의 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해외자본의 유치(이미 3300억의 중국 투자를 유치하였음), 정부예산 추가확보, 불요불급한 시 사업의 정비 및 효율적인 예산집행, 신규 사업의 개발과 산단 개발, 기업유치를 통한 세수확대로 재원을 조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상국 후보는 오후에는 장날을 맞아 용인중앙 재래시장에서 선거운동원과 명함을 돌리며 인사를 나누고 상인들과 행인들과 대화를 갖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청취하였으며, 전통문화 축제 등 상설 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시장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찬민 후보, 기업유치 및 적폐해소 총력 14.05.26 다음글 양해경 용인시장 후보 “축소된 교육예산 정상화” 1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