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경 용인시장 후보 “사람 중심의 교통정책 패러다임 전환”
서정혜 2014-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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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경 새정치민주연합 용인시장 후보가 “자동차와 도로건설을 중심으로 한 교통환경 정책에서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을 점검하는 정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며 교통공약을 밝혔다.

 

양해경 후보는 용인시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광역교통망 확충을 들면서 출퇴근 시간에 광역버스를 증차하고 급행 M버스를 반드시 신설해 용인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해경 후보는 △걸어다니는 분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현재 안전 실태 관리가 허술한 이면도로에 대해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호시설 설치를 확대하는 한편, △특히 청소년과 아동이 다니는 도로에 반드시 인도를 설치하도록 하고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스쿨존에 안전실태 조사를 전면 실시하고 △미비한 지역에 경우에는 안전사고 방지 조치를 철저히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람 중심의 교통정책으로, △장애인을 위한 저상버스 확대도입 △스마트폰 마을버스 정보 안내 서비스 구축 등을 제안했다.

 

그 외에도 양해경 후보는 교통공약으로 △용인 서부권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수지 간이 진출입로 추진 △삼가-대촌간(42번 국도) 우회도로 조기완공 △마평동-오포간 57번 지방도 조기완성 △동백-마성IC간 접속도로 조기완공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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