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오예자 2022-06-21 21: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관내 대규모 사업장에 대한 행정서비스 증진의 일환으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기흥구가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무인민원발급기는 연중무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주민등록등·초본, 국세 증명 등 100여 종의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수수료도 민원창구 발급에 비해 50% 저렴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의 2만여 근로자들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행정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현재 총 20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자세한 위치는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중앙시장 민속5일장 상인회서 감사패 받아 22.06.21 다음글 더 내고 찾아가지 않은 세외수입 과오납금 찾아가세요 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