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기 제4대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 본격 업무 시작 - 각 실·국·소장과 집중호우 피해 대응책 논의 - 오예자 2022-08-11 14: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황준기 제4대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이 11일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황준기 제4대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이 11일 각 실·국·소장과 집중호우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 황 제2부시장은 수도권 내 집중호우로 용인시에도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공식적인 취임식은 생략하고, 각 실·국·소장과 대응책을 논의했다. 또 2차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응을 지시하고, 피해를 입고도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이 없는지 특히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 제2부시장은 “지금까지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8기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직자들과 합심해 살기 좋은 용인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 제2부시장은 지난 1980년 제23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경기도 기획관리실장,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본부장,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자치비서관, 여성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시민 안전과 도시계획, 교통, 주택·건설, 환경, 공원, 상·하수도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 수해현장 찾아 22.08.11 다음글 용인특례시, 종합환경교육센터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