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의원, 오남읍 폐식용유 처리시설‘부적정’결정 “환영” 김완규 2022-09-15 09: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한정 의원(국회 산자중기위,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구)은 14일 남양주시가 내린 오남읍 폐식용유 처리시설 불허 결정에 대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한정 의원은 지난 7월부터 이정애 오남읍 시의원, 조미자 진접읍 도의원 등과 폐식용유 처리시설의 불허를 촉구해왔다. 김한정의원 프로필사진김 의원은, “남양주시의 이번 결정은 뒤늦은 감이 있지만 잘된 것”이라면서, “앞으로 유사사례가 일어나지 않도록 행정조치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김한정 의원은“시민의 힘이 행정을 바로 잡았다”면서, “남양주을구 시‧도의원들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찬민 의원, ‘친환경차 화재안전관리법’대표발의 전기차·수소차 충전소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22.09.21 다음글 이천시 GBC연계 시장개척단, 관내 중소기업 해외수출 견인 2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