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잔류농약 218종 안전성 검사 실시
용인시, 농산물 단순가공처리업체 대상으로 진행
서정혜 2014-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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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난 6월 13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생활밀착형 농산물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추진과 관련해 관내 농산물 단순가공처리업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대상은 관내 농산물 단순가공처리업체 중 무작위로 선발한 3업체(8농가)의 총 9개 품목(청상추, 적상추, 부추, 청경채, 얼갈이, 열무, 감자, 겨자채, 상추)으로, 유통 점유율이 높고 소비가 많은 농산물을 업체당 3품목씩(품목당 2kg) 수거해 진행했다.

 

농산물 단순가공처리업체란 중·대형유통업체 신선농산물 공급업체, 농산물의 단순 소분, 포장, 세척, 선별, 절단 등 관련 업체를 말한다.

 

수거한 시료는 보건환경연구원 수원 농산물 검사소에 검사 의뢰했으며 농산물 잔류농약 218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8농가 9개 품목에 대해 모두 안전성 적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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