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의원, 2022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33억원 확보! - 근삼면 소교량 재가설 공사, 방범용 CCTV확대 설치, 동림교 하부 체육시설 조성 위한 3차 특별교부세 총 16억원 확보 - 정 의원 “용인 처인구 내 현안 해결 및 주민생활 편의를 위한 예산확보에 국회 차원의 지원 다할 것” 오예자 2022-12-23 07: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관내 현안 해결을 위한 재원이 확보됐다.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은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3차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찬민의원 사진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근삼면 소교량 재가설 공사 4억원 ▲처인구 일원 방범용 CCTV확대 설치사업 6억원 ▲동림교 하부 체육시설 조성 6억원 등이다. 먼저 근삼면 소교량의 경우 2020년 수해로 파손되어 주민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사업추진에 필요한 특교를 확보함으로써 주민안전을 확보하고 교통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방범용 CCTV 설치 사업비 확보로 인적이 드문 주택밀집지역, 산책로, 외곽지역 등 40개소에 CCTV를 설치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방범 사각지역 거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사전에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동림교 하부 생활체육시설 조성에 필요한 특교 확보로 지역 주민에 다목적구장,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게 되었다. 정 의원은 2022년 1차 특별교부세 6억원, 2차 특별교부세 11억원에 이어 이번 3차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올해 지역발전과 주민안전 강화를 위한 총 33억원의 행안부 특교를 확보했다. 정찬민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특교를 토대로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향상 및 안전강화를 위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끝>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천원의 행복’ 내년 용인시 행복택시 이용요금 인하 22.12.23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노사협력 관계발전 위해 큰 역할 해준 유공자들께 감사" 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