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헌신에 감사…용인의 큰 성장과 발전, 모두 여러분이 이룬 성과"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공무직ㆍ청원경찰 퇴직자 23명에 재직기념패 전달하고 감사 인사 - 오예자 2022-12-27 16: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공무직근로자, 청원경찰 등 퇴직자 23명에게 재직기념패 등을 전달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공무직근로자, 청원경찰 재직기념패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공무직근로자, 청원경찰 재직기념패 수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환경미화원, 청사관리원, 행정사무원, 조경시설관리원, 경비원, 청원경찰 등으로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해왔다. 올해 연말 퇴직을 앞둔 대상자는 공무직근로자 34명, 청원경찰 1명 등 35명이다. 이날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퇴직 예정인 직원 23명과 그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 증진으로 위해 오랜 세월 헌신적으로 일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뒷바라지해주신 가족분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용인시는 대한민국에서 10번째로 큰 도시로 성장했다. 여러분이 계셨기에 이룬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몸은 비록 시를 떠나지만, 앞으로도 시의 발전을 위해 시장인 저를 비롯해 후배들에게 좋은 말씀 해주시길 바란다“며 ”이제 곧 새해가 밝는다. 새해 멋진 설계로 새로운 인생의 길을 개척해 나가시길 바란다. 그 길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지병 등으로 세상을 떠난 환경미화원 故 유칠상 씨와 故 유필상 씨의 재직기념패는 유족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인사> 경기도 용인시 (2023. 1. 9.일자) 22.12.27 다음글 용인특례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영예 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