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배 부시장 무더위 쉼터 방문
폭염대비 지역 어르신 건강과 안전 확인 나서
서정혜 2014-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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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배 용인시 부시장이 17일 오전 10시 관내 무더위 쉼터 가운데 한 곳으로 지정된 신갈동 갈천 노인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의 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배 부시장은 쉼터 내 폭염 질환 응급조치 요령 및 홍보문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라도 기본적인 안전 수칙만 잘 지키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으니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등을 숙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는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마을회관, 경로당 등 에어컨이 갖춰진 시설 109곳(처인구 32곳, 기흥구 21곳, 수지구 56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9월 30일까지 지정 운영한다. 또 각 구청 보건소 방문간호사와 노인 돌보미 등 500명의 도우미를 지정해 방문과 건강체크를 실시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 건강을 수시로 점검한다.

 

무더위 쉼터 위치는 용인시청 콜센터(1577-1122), 안전총괄과(324-2361), 노인장애인과(324-22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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