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강남대 중국 유학생들과 문화교류의 시간 가져 오예자 2023-04-03 11: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지난 31일 강남대학교 중국 유학생 60명과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원균 의장과 신현녀 의원은 유학생들에게 용인특례시의회의 역할 및 용인의 문화를 소개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신현녀 의원이 강남대학교 중국 유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둘러본 후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지방자치와 의원이 하는 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OX퀴즈를 풀며 용인시의 문화와 의회, 지방자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강남대학교 중국 유학생들이 지방자치 등에 관한 OX퀴즈를 풀고 있다. 윤원균 의장은 “용인특례시는 중국 양주시와 자매도시, 태안시와 길림성 도문시와는 우호도시를 맺어 교류를 하고 있다. 오늘의 소중한 만남과 인연을 통해 중국과 좀 더 우호적이고 발전적인 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하며, 용인특례시의회에서도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원균 의장이 강남대학교 중국 유학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현녀 의원은 ”용인특례시의회에 온 것을 환영한다. 여러분들이 중국과 한국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해서 두 나라가 서로 다른 제도와 문화를 존중하고, 활발하게 교류하는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산업진흥원, 가상오피스 지원으로 예비창업자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다!! 23.04.03 다음글 용인특례시, 법인지방소득세 5월 2일까지 신고·납부하세요 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