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손연희, 2013 세계볼링선수권대회 3관왕 올라 마스터즈 등 3개종목 석권 서정혜 2013-09-0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청 볼링팀 손연희 선수가 ‘2013 세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핸더슨시티 선셋스테이션호텔 내 스트라이크존 볼링센터에서 열린 '2013 세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손연희(용인시청)는 마스터즈 ․ 3인조 ․ 5인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으며, 개인종합 종목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개인종합 24위 내에 포함된 선수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스 결승에서 합계 211점을 올려 대표팀 동료인 김문정(193점·곡성군청)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다. 용인시청 볼링팀은 지난 6월 개최된 ‘제4회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선전을 거듭하며 용인시의 이름을 전 세계에 드높이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흥덕도서관 2014년 4월말 개관 13.09.03 다음글 김학규 시장 생활공감 주택행정 빛나 1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