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도시 환경 조성 544개소 다중이용시설‘안전점검실명제’운영 서정혜 2014-08-2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5개 분야 108개소 재난예·경보시스템, 재난감시 CCTV설치·운영 -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축..3,384개소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용인시가 재해·재난의 선제적 예방과 대응으로 안전도시를 구현하는데 발 벗고 나선다. ▲ 방범CCTV현장설치 시가 추진하는 안전도시 조성의 핵심은 ▲고도의 IT안전도시 기반구축 ▲안전점검실명제 운영 ▲재난예·경보시스템, 재난감시 CCTV 설치·운영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축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등이 해당된다. ▲ 안전문화 ▲ 안전캠페인 우선 고도의 IT 안전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생활방범 및 어린이안전 영상정보(CCTV) 구축사업을 펼쳤다. 이 사업은 골목길, 주택가 및 도시공원 우범지역에 대한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 CCTV를 확대, 구축해 안전한 도시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총 5억7천만원의 사업비로 생활방범 12개소, 어린이안전 20개소 등 총 32개소에 CCTV를 설치했다. ▲ 안전캠페인 민선6기 시정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안전점검실명제는 관내 판매시설, 대형숙박시설, 공연시설, 의료시설, 종교시설, 게임 제공업 등 총 544개소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담당 또는 담당자의 실명을 걸고 밀도 있는 현장점검을 실시, 안전점검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이다. ▲ 우량경보시설 점검사진 ▲ 우량경보시설 점검사진(수동조작) 이에 따라, 안전점검 실명제 관리카드에 안전점검 시기별로 점검이력을 작성, 지속적인 관리를 하게 된다. ▲ 방범CCTV현장설치 또한, 재해발생우려 지역에 재난예경보시스템 및 재난감시 CCTV를 설치, 기상특보에 따른 상황주시로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이를 위해 수위관측시설(신왕산교 등 10개소), 재난감시CCTV(침수위험지역 하천 32개소, 제설취약지역 도로 34개소), 자동우량경보시설(고기동 계곡 일원 1개소), 자동음성경보시설(침수우려지역 16개소), 강우량계(15개소) 등에 재난종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인 재난상황 관리에 나선다. ▲ 안전점검 ▲ 안전점검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문화운동추진 용인시협의회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으로 재난예방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점검의 날’ 행사 홍보와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해 시민 재난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한다. ▲ 안전캠페인 한편, 대형공사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 3,384개소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연중 실시하며, 196가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가구에 대해 9월까지 전기·소방시설에 대한 점검 및 노후시설 정비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재난감시체계 구축을 통한 재난 예방 및 대응 체계 확립, 재난취약시설의 안전점검의 전문성 및 내실화 추구,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서비스 제공으로 안전사각지대 최소화 등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농특산물로 추석명절 맞으세요 14.08.25 다음글 경기도 예비 사회적기업 모집 1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