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청소년종합실태조사」실시 서정혜 2014-09-1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소장 조창희)는 오는 9월 12일부터 9월 25일까지 청소년이 있는 가구의 청소년과 주 양육자를 대상으로 『2014 청소년종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중장기 청소년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기 위해 청소년 현황과 상태를 실증적이고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청소년의 생활환경, 학교생활 및 진로 등에 관한 내용을 파악하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사원이 청소년이 있는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만9∼23세의 청소년 및 청소년의 주양육자를 대상으로 면접조사 방식을 원칙으로 한다. 조창희 수원사무소장은 정부3.0의 핵심가치인 협력을 강조하면서 동 조사 과정에서 수집되는 정보는 통계작성을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므로 『2014 청소년종합실태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아파트에도 청진기 진단이 필요합니다 14.09.12 다음글 전국시립소년소녀합창 용인서 메아리친다 1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