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영도의원, “주민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특조금 10억원 확보” - 상갈동 금화1어린이공원 안전한 놀이터 조성 5억 - 구갈동 용인경전철 기흥역 하부 환경개선 5억 오예자 2023-09-26 18: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어린이공원 및 기흥역 하부 환경 개선 사업 등 주민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전자영도의원 구체적 사업내용은 기흥구 상갈동 금화1어린이공원 안전한 놀이터 조성 사업 5억원, 기흥구 구갈동 용인경전철 기흥역 하부 환경 개선 사업 5억원 등 10억원 이다. 이번 특조금 확보를 통해 어린이공원 내 노후 놀이시설 등을 교체해 환경을 정비하고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기흥역 하부 공간도 특색있는 생활공간으로 조성해 주민 편의시설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영 경기도의원은 “올해 상갈, 구갈 주민들과 꾸준히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시설의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경기도 예산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시민 안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영 의원은 지난해 12월 보라초, 한얼초 등 초등학교 안전한 통학로 개선 사업, 캐슬ㆍ가현ㆍ강남 어린이공원 등 구갈동 어린이공원 3곳 환경개선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별첨>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종섭 도의원 맨발걷기 황톳길 조성사업 등 지역 위한 예산 17억원 확보 23.09.27 다음글 김영민 도의원, 용인∼광주 민자도로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만성적 교통체증 해소 기대” 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