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의원, ‘흥덕초 교육환경 개선 교육부 특교 6억 6300만원 확정’ 서정혜 2023-11-13 22: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시을)이 기흥구 소재 흥덕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이하 특교) 6억 6300만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김민기 국회의원 이번 특별교부세는 흥덕초등학교 복도 중창 및 출입문 교체 사업에 투입된다. 개교 후 14년이 지난 흥덕초등학교의 교실 출입문은 현재 미닫이 방식으로, 노후로 인한 문틀 변형과 뒤틀림 현상이 심해 학생들이 여닫기에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흥덕초는 이번 특교로 6억 63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교실 출입문을 전면 교체하는 것과 더불어 부실한 복도 중창도 함께 교체할 예정으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김민기 의원은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포곡읍 둔전 공영주차장 개장…이달 말까지 무료 23.11.13 다음글 용인특례시, 내년 사이버과학축제 맞춤형 과학콘텐츠 늘린다 2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