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Ⅵ」,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서정혜 2023-11-15 20: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대표 이창식)는 15일 오후 4시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및 체육문화 발전 방안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이창식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시 체육진흥과, 용역 수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과업 수행 보고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 회원들과 참석자들이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단국대학교 전용균 교수 등 연구진은 지난 3개월간 스포츠 도시로서 발전 및 시설 개선 연구 방안, 110만 용인시민과 용인지역 학생들의 체육시설 접근성에 대한 불편함 해소 방안을 모색해왔다.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 이창식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이창식 대표는 “이번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용인특례시가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체육시설에 대한 인프라 기반을 조성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이창식(대표), 김길수(간사), 박인철, 신나연, 임현수, 박병민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 스포츠 도시 추진과 관련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등 스포츠 도시로서 발전을 위한 방안을 연구해 연말까지 연구단체 활동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에 16억원 투입 23.11.16 다음글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77회 제2차 정례회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현지 확인 23.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