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연말까지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 10% - 민생경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최대 50만원 충전 때 55만원 사용 가능 - 오예자 2023-12-05 18: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를 10%까지 지급하는 ‘행복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용인특례시가 와이페이 행복드림 이벤트로 연말까지 인센티브를 10% 제공한다 월 충전 한도인 50만원을 충전하면 5만원을 시가 추가로 지원해 55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시는 이번 이벤트가 조기 마감되더라도 충전 금액의 7%에 해당하는 최대 3만50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힘을 얻도록 도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용인와이페이로 가족, 친구 등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와이페이는 연매출 10억원 이하의 음식점이나 병원, 학원 등 2만7000여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병‧의원과 약국, 산후조리원, 용인중앙시장 등에서는 매출 30억원 이하의 점포까지 가맹점으로 허용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49차 정례회의, 의왕시에서 개최 23.12.05 다음글 용인특례시, 연말연시 기부 릴레이‘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출발 2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