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설 명절 앞두고 취약계층에 총 2억원 특별 지원 -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성금 활용…2000가구에 각 10만원 지급 - 서정혜 2024-02-05 22: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가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00가구에 10만원씩 총 2억원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지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성금 중 용인특례시에 지정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저소득 가정이다. 지원금은 지난 2일 대상자의 계좌에 입금됐다. 시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에 도움을 주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고액 체납 차량 공매처분 등 장기 미반환 영치번호판 일제 정리 24.02.05 다음글 용인특례시,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활성화 위한 공모사업 진행 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