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시장, 1,000여명 보육교직원 격려 ‘용인시 보육인 대회’성황리 마쳐 서정혜 2014-10-2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용인시장이 지난 25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14 용인시 보육인 대회’에 참석,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찬민 시장은 “우리시의 미래인 영유아의 보육을 책임지는 7천여 명 보육인들의 헌신적인 노고는 용인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보육교직원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목민숙)가 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에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20여명의 내빈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식전행사로 아동학대예방 및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보육헌장 낭독, 우수 보육인 표창, 유아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순으로 이어졌다.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목민숙 회장은 “보육교직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영유아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향후 양질의 보육, 안전한 보육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의원, “군 급식용 된장 원료 국산콩으로 대체해야” 14.10.28 다음글 나눔문화 실천 귀감, 용인시 나눔 유공 표창자 시상 1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