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방송인 타일러 라쉬 초청 협치·소통 강연
- 11월 5일 시청 에이스홀서…14일부터 400명 선착순 접수 -
오예자 2024-10-14 17:37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를 초청해 협치와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7bafa27caea6090ee3b393968941a38c_1728895047_1004.jpg
용인특례시 방송일 타일러 라쉬 초청 협치 소통 강연 홍보 포스터 

 

타일러 라쉬는 JTBC<비정상회담>, TvN<뇌섹시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책을 펴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는 방송인이자 환경활동가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이 협치와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사회구성원 간 협력과 소통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연은 11월 5일 오후 4시부터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다. 

 

타일러 라쉬는 ‘등잔 밑이 다채롭다’를 주제로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성과 소통의 가치를 강조하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더 풍요로운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지 이야기할 예정이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0월 14일부터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시민소통관(031-6193-262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더 나은 소통 방법을 찾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협치 의식을 높이고 소통을 활성화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