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함께 여성친화도시 홍보 나서다
‘맘(Mom)이 행복한 안전도시 용인 만들기’캠페인 개최
서정혜 2013-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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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맘(Mom)이 행복한 안전도시 용인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경찰, 기흥구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기흥구지회, 기흥구 자율방범대, 청소년육성재단, 여성단체협의회,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일 저녁 8시 기흥구청과 신갈오거리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 청소년, 여성 등이 겪을 수 있는 각종 범죄 예방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열렸다.

 

용인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중 안전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여성친화도시 홍보와 더불어 청소년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성․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김학규 시장을 비롯해 참가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성․가정․학교폭력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긴급전화번호와 지원센터 등의 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배포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을 여성친화도시로 조성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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